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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위치로 시작하기
먼저 어떤 장소에 대해 말할지 알려 줘요. 장소의 이름이나 어떤 종류의 곳인지 말해요. 그다음 어디에 있는지 말해요. 자세히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짧은 문장 1~2개면 충분해요. 차분하게 시작할 수 있고, 듣는 사람도 이야기를 따라가기 쉬워요.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도 괜찮아요. “a small café near my old school”처럼 말하면 돼요.
I'd like to talk about a park near my home.
집 근처 공원에 대해 말하고 싶어요.
It's a small beach on the coast, about an hour from my town.
우리 동네에서 1시간쯤 떨어진 해안의 작은 해변이에요.
The place I want to describe is my grandmother's kitchen.
설명하고 싶은 곳은 할머니의 부엌이에요.
오감으로 그림 그리듯 말하기
다음은 듣는 사람이 장소를 떠올리도록 도와요. 오감을 생각해 봐요. 무엇이 보여요? 어떤 소리가 들려요? 기억나는 냄새가 있어요? big, quiet, bright, busy, old 같은 쉬운 표현이면 충분해요. 문장은 짧아도 괜찮아요. 어려운 단어는 필요 없어요. 길고 복잡한 말보다 쉽고 또렷한 말이 더 좋아요. 한 가지보다 2~3가지를 말해 보세요.
It's quite a quiet place, with tall trees all around.
키 큰 나무로 둘러싸인 꽤 조용한 곳이에요.
You can hear birds in the morning and children playing in the afternoon.
아침에는 새소리가, 오후에는 아이들이 노는 소리가 들려요.
There's always a smell of fresh bread from the shop next door.
옆 가게에서 늘 갓 구운 빵 냄새가 나요.
사람들이 하는 일 말하기
사람들이 있으면 장소가 더 흥미로워져요. 사람들이 보통 거기서 무엇을 하는지 말해요. 걷거나, 쇼핑하거나, 먹거나, 공부하거나, 쉬나요? 그다음 내가 하는 일도 말해요. 자주 가는 날을 떠올려도 좋아요. 습관을 말할 때는 “I go”, “I sit”처럼 현재형을 써요. 실제 생활 이야기라서 부담 없이 더 길게 말할 수 있어요.
Most people go there to walk their dogs or have a picnic.
대부분 강아지를 산책시키거나 소풍하러 가요.
I usually go there on Sunday mornings with my family.
보통 일요일 아침에 가족과 함께 가요.
When I'm there, I like to sit by the water and read.
거기 있을 때는 물가에 앉아 책 읽는 걸 좋아해요.
나에게 왜 소중한지 설명하기
시험관은 감정과 이유를 듣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장소가 왜 좋은지, 왜 기억에 남는지 말해요. 마음이 편해지는 곳일 수도 있고, 고향이 떠오르는 곳일 수도 있어요. 이유를 말할 때는 “because”를 써요. 짧은 추억을 나눠도 좋아요. 그럴 때는 “I went”, “we saw”처럼 과거형을 써요. 감정과 추억이 있으면 이야기가 더 자연스러워요.
I like it because it helps me relax after a busy week.
바쁜 한 주를 보낸 뒤에 쉴 수 있어서 좋아해요.
It reminds me of the town where I grew up.
제가 자란 동네가 떠올라요.
I remember the first time I went there with my best friend.
가장 친한 친구와 처음 갔던 때가 기억나요.
말문이 막혔을 때 이어 가기
누구나 가끔 말이 멈춰요.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단어가 생각나지 않으면 다른 말로 풀어서 설명해요. 머릿속이 하얘지면 짧은 표현으로 시간을 벌어요. 그다음 처음 순서로 돌아가요.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왜 좋은지예요. 일찍 끝나면 세부 내용이나 작은 추억을 하나 더 더해요. 차분하게 계속 말해 봐요.
Let me think for a moment.
잠깐 생각해 볼게요.
I'm not sure of the exact word, but it's a kind of small market.
정확한 단어는 모르겠지만, 작은 시장 같은 곳이에요.
Another thing I like about it is the view at night.
또 좋은 점은 밤에 보이는 풍경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특별한 장소가 없으면 어떻게 해요?
괜찮아요. 동네 공원, 가게, 부엌처럼 평범한 곳을 골라도 돼요. 중요한 건 그 장소를 또렷하게 설명하고 어떻게 느끼는지 말하는 거예요.
상상 속의 장소를 말해도 돼요?
실제 장소가 더 쉽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아요. 세부 내용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기 때문이에요. 듣는 사람은 또렷하게 말하는 모습을 가장 보고 싶어 해요. 막막하다면 잘 아는 곳을 골라 보세요. 대체로 마음이 더 편해요.
집에서는 어떻게 연습해요?
장소를 하나 정해 소리 내어 말해 봐요.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왜 좋은지 순서대로 말해요. 가능하면 녹음해 보세요. 들어 본 뒤, 매번 새로운 내용을 하나씩 더해서 다시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