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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첫 출근날: 인사하기

첫날에는 많은 사람이 인사를 건네요. 이름, 팀, 이전 자리를 물어볼 수 있어요. 짧고 따뜻하게 답하면 충분해요. 이름과 맡은 일을 말하면 돼요. 이름을 잊어버려도 괜찮아요. 첫날에는 다들 그래요. 나중에 다시 물어보면 돼요.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대부분 좋아해요. 긴장될 때는 미소와 간단한 질문이 대화를 이어 줘요.

Hi, I'm new here. I'm joining the sales team.

안녕하세요, 저는 새로 왔어요. 영업팀에 합류해요.

Sorry, can you tell me your name again?

죄송한데, 이름을 다시 알려 주실래요?

Nice to meet you. How long have you worked here?

만나서 반가워요. 여기서 일한 지 얼마나 됐어요?

02

날씨: 쉬운 대화 주제

영국 사람들은 날씨 이야기를 자주 해요. 부담 없이 대화를 시작하기 좋은 주제예요. 비가 오면 “Miserable out, isn't it?”이라고 말하기도 해요. 진짜 불평은 아니에요. 친근하게 말을 거는 방법이에요. 맞장구를 치거나, 한마디 덧붙이거나, 질문해도 돼요. 짧게 답해도 자연스러워요. 날씨를 잘 알 필요도 없어요.

Yes, it's really cold today, isn't it?

네, 오늘 정말 춥네요.

I got a bit wet on the way in!

오는 길에 조금 젖었어요.

Is it usually this rainy in spring?

봄에는 보통 이렇게 비가 와요?

03

차, 커피, 그리고 주방

사무실 주방은 가벼운 대화가 자주 오가는 곳이에요. 영국 직장에서는 다른 사람 몫의 차를 같이 타 주기도 해요. 이를 “tea round”라고 해요. 권하면 정중하게 좋다고 하거나 괜찮다고 하면 돼요. 나중에는 내가 먼저 권해도 좋아요. 우유나 설탕을 넣는지 물어볼 수도 있어요. 음료를 권하는 일은 친구를 사귀는 쉽고 다정한 방법이에요.

Yes please, with milk and no sugar.

네, 좋아요. 우유는 넣고 설탕은 빼 주세요.

I'm just making a tea. Would anyone like one?

차를 타려는데, 드실 분 있어요?

No thanks, I'm fine for now.

고맙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04

주말과 계획

월요일에는 “Good weekend?”라고 자주 물어요. 금요일에는 “Any plans for the weekend?”라고 물을 수 있어요. 긴 이야기보다 짧은 대답을 기대해요. 작은 이야기 하나만 말해도 돼요. 그다음 같은 질문을 되물어 보세요. 사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Quiet one, thanks”처럼 간단히 답해도 충분해요.

It was nice, thanks. I went for a walk in the park. How about you?

좋았어요, 고마워요. 공원에서 산책했어요. 어떻게 보내셨어요?

Nothing big, just a quiet one at home.

특별한 건 없고, 집에서 조용히 보냈어요.

Have a good weekend! See you on Monday.

좋은 주말 보내세요. 월요일에 봬요.

05

나와 고향 이야기

동료가 어디서 왔는지, 영국에 산 지 얼마나 됐는지 물을 수 있어요. 대부분 궁금하고 친근해서 묻는 거예요. 원하는 만큼만 이야기하면 돼요. 질문이 너무 사적으로 느껴지면 짧게 답하고 주제를 바꿔도 돼요. 상대의 고향이나 취미를 물어보는 것도 좋아요.

I'm from Brazil. I moved here last year.

브라질에서 왔어요. 작년에 이사 왔어요.

I'm still getting used to things, but I like it here.

아직 적응 중이지만 여기가 마음에 들어요.

What about you? Are you from around here?

그쪽은요? 이 근처 출신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상대가 한 말을 못 알아들으면 어떡해요?

영국에서 자란 사람도 그런 적이 있어요. “Sorry, I didn't catch that. Could you say it again?”이라고 말해 보세요. 대부분 기꺼이 다시 말해 줘요. 영국은 억양이 다양해서 다시 묻는 건 자연스러워요.

모든 대화에 꼭 끼어야 하나요?

아니에요. 가벼운 대화는 시험이 아니에요. 바쁠 때는 웃으며 “Sorry, I need to finish this. Catch you later!”라고 말해도 돼요. 대부분 이해해 줘요. 짧은 대화에 몇 번 함께하면 팀에 어울리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대화를 정중하게 끝내려면 어떻게 해요?

간단한 마무리 표현을 쓰면 돼요. 예를 들어 “Anyway, I'd better get back to work. Nice chatting!”이나 “Right, I'll let you get on.”이 있어요. 영국에서 흔히 쓰는 정중한 표현이에요.